MV CIMF Festival

Birth flower 365

송민수 Digital Art and Technology Applications Lab

탄생화를 통해 시간을 시각화한 작품으로 365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는 꽃을 생성형 AI를 통해 구현함으로써, 자연의 생명력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담아냅니다. 각 탄생화는 꽃잎, 줄기, 배경 요소를 통해 시계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꽃이 변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탄생화의 변화 속에서 한 해의 흐름을 느끼고, 개인의 탄생일이 시간의 순환 속에서 어떻게 의미를 갖는지 알게 됩니다. 탄생화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과 대인관계에 대한 공감의 장을 마련하고, 탄생 순간을 축하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자 합니다.